임영웅 스승 영지가 15킬로 감량한 비법

요즘 정말 핫한 유명 가수 임영웅의 노래 스승인 트로트 가스 영지는 4개월 동안 무려 15킬로를 감량했다고 한다.

 

영지는 너무 많이 감량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영지 다이어트 비법은 하루 만보 걷기와 다이어트 식단이다. 식단은 두부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우무 국수, 귀리 우무밥 등으로 맛과 열량을 모두 잡은 건강식단이다, 먹는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먹는 즐거움을 뺄 수 없어서 좋은 거 잘 먹고 운동하자는 식으로 바꿨다고 한다. 어느 날 티브이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영지는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인 데뷔 21년 차인 가수이며 임영웅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베테랑 가수다. 영지가 대학에 처음 강의를 나갔을 때 첫 제자가 실용음악과 10학번인 임영웅이었다고 한다. 또 임영웅은 영지를 두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을 때 자신에게는 영원한 스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 임영웅은 노래를 너무 잘했고 주로 이승철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한다. 영지는 데뷔 때 화제를 일으켰지만 

1집만 활동하고 탈퇴했다고. 그후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포장마차고 했고 그러다가 번아웃이 왔을 정도였다. 그렇게 2년 동안은 정말 페인처럼 생활했다고 한다. 가수 장윤정과도 인맥이 있는지라 노래를 안 해서 그렇다며 콘서트 무대에 서보라고 해서 8개월 정도 서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이 유으가 트로트 무대를 본 오빠가 권유해서라고 한다. 임영웅 역시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던 수업이었다고 스승 영지에 대해서 말했다. 영지는 임영웅 말고도 씨스타 소유, 포미닛, 비스트 이기광 등 보컬트레이너로도 유명했다.